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픽 림 (문단 편집) === 최종 전투 === 브리치를 눈앞에 두고 있던 [[스트라이커 유레카]]와 [[집시 데인저]]가 그 사실을 전해듣고 어떻게 작전을 진행해야 할 지 고민하는 가운데 라이주, 스커너 2마리의 카이주가 공격을 걸어온다. 그리고 작전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브리치에선 최초이자 사상 초유의 5등급 카이주 [[슬래턴]]이 튀어나오는데, 집시 데인저는 앞서 등장했던 4등급 카이주 라이주를 썰어서 격파했으나 그 와중에 큰 손상을 입었고,[* 오른팔은 완전히 떨어져 나갔고 오른쪽 다리는 정상적인 기능이 작동되지 않을 정도로 파손되어 버렸다.] [[스트라이커 유레카]]는 최초의 5등급 카이주와 맞서 대등하게 싸우며 목과 양어깨를 썰어버리는 치명상을 입혔지만, 이 와중에 피해도 많이 입었다. 슬래턴이 혼자서 [[스트라이커 유레카]]를 상대하기엔 벅차다고 판단해 [[집시 데인저]]와 대치중이던 스커너에게 지원을 요청하면서 [[스트라이커 유레카]]는 2마리의 카이주에 포위된다. 집시 데인저는 포위된 스트라이커 유레카를 지원하려고 했지만 스트라이커 유레카를 조종하던 펜테코스트와 척 핸슨은 집시 데인저의 [[원자로]]가 [[핵폭탄]]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집시 데인저]]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가지고 있던 핵탄두을 터트려 2마리의 카이주와 함께 [[자폭]]한다.[* 자폭 전에 스태거 장군이 척에게 말하길 "레이디가 갈수 있도록 길을 만드는 거다!"라는데 이는 은퇴 이후 공사 현장을 전전했다는 롤리의 얘길 들은 척이 "그럼 그 실력으로 우리가 안전하게 브리치까지 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주면 되겠네"라며 비꼬던 것의 자체 패러디인듯.] 심각하게 파손된 상태인데다가 시스템 셧다운이 가까워지는 상황이었음에도 임무를 완수하고자 카이주의 사체를 끌고 브리치로 들어가려 하는 집시 데인저 앞에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자폭에서 살아남은 슬래턴이 집시 데인저 앞을 다시 가로막는다. 집시 데인저는 가지고 있던 시체를 버리고 슬래턴에게 육탄돌격하여 같이 브리치로 하강하고, 떨어지는 도중 슬래턴을 처치하면서 포탈 건너편으로의 진입에 성공한다. 적의 본거지에서 롤리는 파트너인 마코를 먼저 탈출시킨 다음 맛이 가버린 시스템을 대신해 수동으로 집시 데인저의 원자로를 과부하시키고, 폭발 직전에 자신도 탈출에 성공한다.[* 이때 대장급으로 보이는 외계인이 집시 데인저를 경이롭다는 듯 쳐다본다. 2편의 드론 예거들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부분.] 브리치 건너편에 있던 외계인은 태평양의 전쟁을 핵으로 끝맺는다는 미국의 전통대로 [[리틀보이|그들의 본성이 핵의 불길에 휩싸였으며]] 인류는 브리치를 파괴하는데 성공하면서 이로서 인류와 카이주 간의 13년에 걸친 싸움은 인류의 승리로 막을 내리고, 롤리 역시 마코와 마찬가지로 브리치가 사라지기 전에 지구로 돌아오며 둘이 재회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을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